닭집 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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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웃골지기 댓글 0건 조회 2,195회 작성일 12-07-04 05:50본문
봄부터 병아리 사다가 키웠는데
이젠 많이 컷어요
그런데 장마전에 집을 지어서 이렇게 이사해서 너무 좋아요
시작할때는 언제할까해도
이렇게 철재을 꼽고 하나 하나 하다 보니 완성이 되었어요
작년에는 산에서 키웠는데
산에 산 짐승이 많아 힘들어서
그냥 집에서 키울려고요
닭 농촌을 생각하면
닭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농촌은 시장도 멀고
그리고 중요한 손님이 오시면 닭한마리 잡으면
대접을 할수 있어 넘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집에서 키운닭맛이 참 좋죠
웃골농원은 밤을주고 키워서 맛이 좋아요
이사하니 닭이 너무 좋아 하는군요
물이 들어오지 않게 높이 했어요
크기가 무척 커요 좀더 많이 키울수 있겠어요
바람에 달아가지 않게 끈도
웃골댁은 참으로 개떡도 하고
잠시 기술센타에 들러 국화도 손보고
일 하는데 심심해서 승용차에 노래도 듣고
요즘 장아치가 인기라 누님은 뽕잎을 따고
오후에 잠시 웃골댁과 마실가고
웃골댁 개떡 들고
하루중 오후에는 무척이나 더워서
마실가서 냉커피도 한잔하고
즐거운 이야기도 나뉘고 하다 보면
오후에 일할시간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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