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별미 호박부침개 유기농 밤풀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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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웃골지기 댓글 0건 조회 2,147회 작성일 13-07-27 13:56본문
여름철 별미 집옆에 호박을 심었는데
아주 잘 열고 있어요
하나 따서 부침개 하고
오전에 열심히 유기농밤산을 깍다보면 힘이 많이 들어요
해가 워낙 뜨거워서 새벽에 하고 한 11시정도 되면 더이상 하지 못하죠
오후가 되었는데 해가 반짝 반짝 뜨거울 정도 입니다
나가기 싫은데 웃골댁이 오늘은 오후에는 가지 말고
부침개 해서 맥주 한잔 하자고 하는군요
저도 산에 해가뜨거워서 올라가기 싫은데
잘 됬다고 했어요
오랜만에 부침개 해서 먹으니 넘 좋군요
호박에 우리밀 부침개
김치가 맛이 딱 들었어요
아주 맛이 좋아요
더운날에는 아주 시원한 맥주 넘 좋아요~~ㅋㅋ
유기농 하다 보니 작년에 깍았는데
칡넝굴이 이렇게 많이 컷어요
풀을 몇년을 깍아 주었더니 밤나무가 잘 크고 있어요
처음시작할때는 겁이날 정도 입니다
풀속에서도 밤이 잘 열리고 있어요
지금은 밤나무을 키우는곳을 깍고 있어요
아직은 시작을 하지 않았는데
8월 초부터는 풀깍기을 본격적으로 해야 할것 같아요
풀깍다 보면 9월 초까지 깍아야 해요
그러다 보면 유기농 알밤줍기을 해야 할것 같아요
올해도 밤이 잘 크고 있어요
가을에 아주 특별한 유기농밤 가족과 알밤체험 웃골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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