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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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랑과 댓글 0건 조회 2,551회 작성일 07-01-21 12:49본문
얼마전에 옥남이와 통화하고 난후
자네에게 전화한번 해야지 하면서도
뭐가 맨날 바쁜지 깜빡하면서 살고있네 그려
농장에서 이곳으로 이사온지도 벌써 2년이 흘렀네
왔다 갔다 농사짓는게 마음적으로 시간적으로 너무 경황이 없어서
올해는 어떻게 부딪혀서라도 농장에다 보금자리를 마련할 생각일세
그래야만 마음의 여유가 조금은 생기지 않을까
농사일도 조금은 덜 힘들어질것 같기도 하고.....
열심히 하시는 자네모습이 참 보기가 좋네..
무슨일이든지 쉬운일은 하나도 없는것 같다
열심히 하다보면 좋은일이 생기는것 같다.
너무 열심히는 하지 말고 건강이 재산이니까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 섯째도 건강
하는일이 재미있었으면 좋겠다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따뜻한 봄이 오고 여름이 오면 차 한잔할수 있겠지
그날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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