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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영농 인턴십 마을로도 이름나 2017.04.26 국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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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감농원 댓글 0건 조회 1,157회 작성일 17-07-19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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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돌배기 마을에는 사시사철 농촌 및 영농 체험을 하기 위해 외국인이 찾는 '외국인 인턴십 마을', '우프(Wwoof· 농장 일을 거들어 주고 숙식을 제공받는 사람) 농장', '교환학생 프로그램 시행 마을'이다.


빗돌배기 마을에서 인턴십을 하고 있는 말레이시아 푸트라 대학교 학생들이 단감 포장을 하고 있다. 노수윤 기자


이 마을은 2010년 유기농 농장 체험 일환으로 우프 농장으로 지정을 받고 외국인을 받기 시작했다. 당시 말레이시아 푸트라대학교 농과대학생들이 1개월여 동안 마을에 머물며 영농을 함께 했다. 우프로 참여했던 학생 중 1명이 빗돌배기 마을의 영농 실습에 매료돼 귀국한 후 학교 측에 인턴십 현장으로 빗돌배기 마을을 추천했고 2013년 마침내 말레이시아 학생들이 정기적으로 마을을 찾아 영농 인턴십을 펼치고 있다. 한 해에 이 대학 학생 20여 명이 마을을 방문해 단감 등의 농산물 재재 방법, 유통·가공, 농촌관광 등 농업 전 과정을 익히고 있다.



이를 계기로 말레이시아 푸트라대학 대표단이 지난 10일 이 마을의 다감농원과 농업기술교류 협약을 하고 창원 농업·문화·관광 교류 및 교육지원, 창원 연수학생 학점 인정, 푸트라 학생 한국연수 항공료 지원 등을 협력하기로 하는 등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태국과 인도, 스위스, 핀란드, 미국 등에서도 '교환 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두달동안 마을에 머물며 농촌문화와 기술을 익히는 발길이 늘고 있다.



노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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