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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수확하며 우리쌀 소중함 느꼈어요” 2013.10.21 농민신문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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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창국 댓글 0건 조회 1,955회 작성일 13-10-21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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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지역본부(본부장 전억수)는 13일 창원시 대산면 빗돌배기팜스테이마을(대표 강창국) 식교육전문농장에서 창원 관내 6개 학교 한국스카우트경남연맹 소속 어린이 130명을 대상으로 ‘바람직한 먹거리 어린이 체험교실’을 운영했다(사진).



 이날 참석한 어린이들은 벼베기·탈곡·도정 등 가을걷이 체험과 올바른 식생활 교육을 통해 농사의 가치와 우리 먹거리의 소중함을 직접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김소희 어린이(12·창원 대방초 5학년)는 “오늘 벼가 쌀이 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쌀로 떡을 만들어 먹으니 우리 먹거리에 더욱 정이 간다”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바람직한 먹거리 어린이 체험교실’은 도시의 어린이가 식교육전문농장을 방문, 농사체험과 요리실습을 통해 올바른 먹거리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농협이 전개하고 있는 식사랑농사랑 운동의 하나다. 경남농협은 올해 한국스카우트경남연맹 대원과 도시 어린이 등 총 480명을 대상으로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창원=이승환 기자 lsh@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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