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인 현장실습교육장 15개소 신규 지정-2013.10.17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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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창국 댓글 0건 조회 2,346회 작성일 13-10-21 22:54본문
【세종=뉴시스】이상택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가 일반농업인과 농고·농대생 등 예비영농인, 귀농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품목별 현장실습교육(WPL, Work Place Learning)장 15개소를 신규 지정했다.
7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현장실습교육(WPL)’이란 선진 영농기술 습득을 위한 교육이 현장에서 이뤄지는 품목별 실습중심 교육으로 교육 후 습득한 지식과 기술을 영농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
또한 앞서가는 농업인과 품목전문가가 직접 현장교육을 실시해 맞춤형 멘토교육이 이뤄진다는 점도 특징이라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이번에 새로 지정된 곳은 (사)흙살림연구소(수도작·시설채소), 산머루농원(산머루), ㈜허비너스(허브), 평창종마법인(말), 대림묘목농원(인삼), 놀뫼인삼(인삼), 외가집(전통장류 등), 솔솔포도원(포도), 댓잎이슬농원(딸기), 두레네(포도), 현욱농장(사과), 오마케팅(블루베리), 산딸기닷컴(산딸기), 봄춘농장(토마토), 다감농원(단감) 등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에 산머루(와인), 허브, 말(馬) 등을 교육하는 실습장이 지정돼 제조와과 서비스가 복합된 6차산업의 활성화 및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현장실습교육(WPL)장은 과수, 축산, 화훼, 가공 등 9개분야 31품목에 걸쳐 2009년 45개소를 시작으로 교육장을 확대해 지난해까지 약 6700명이 교육을 받았으며 이번 추가 지정으로 모두 91개소로 늘어나게 됐다.
lst0121@newsis.com
7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현장실습교육(WPL)’이란 선진 영농기술 습득을 위한 교육이 현장에서 이뤄지는 품목별 실습중심 교육으로 교육 후 습득한 지식과 기술을 영농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
또한 앞서가는 농업인과 품목전문가가 직접 현장교육을 실시해 맞춤형 멘토교육이 이뤄진다는 점도 특징이라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이번에 새로 지정된 곳은 (사)흙살림연구소(수도작·시설채소), 산머루농원(산머루), ㈜허비너스(허브), 평창종마법인(말), 대림묘목농원(인삼), 놀뫼인삼(인삼), 외가집(전통장류 등), 솔솔포도원(포도), 댓잎이슬농원(딸기), 두레네(포도), 현욱농장(사과), 오마케팅(블루베리), 산딸기닷컴(산딸기), 봄춘농장(토마토), 다감농원(단감) 등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에 산머루(와인), 허브, 말(馬) 등을 교육하는 실습장이 지정돼 제조와과 서비스가 복합된 6차산업의 활성화 및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현장실습교육(WPL)장은 과수, 축산, 화훼, 가공 등 9개분야 31품목에 걸쳐 2009년 45개소를 시작으로 교육장을 확대해 지난해까지 약 6700명이 교육을 받았으며 이번 추가 지정으로 모두 91개소로 늘어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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