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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빗돌배기 마을‥아이들이 심은 삐뚤빼뚤 벼 사이로 미꾸라지 꿈틀꿈틀 무공해 농사체험 (한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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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창국 댓글 0건 조회 2,356회 작성일 10-07-2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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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테이]

경남 창원 빗돌배기 마을‥아이들이 심은 삐뚤빼뚤 벼 사이로 미꾸라지 꿈틀꿈틀 무공해 농사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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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경남 창원시 의창군 대산면 모산리에 위치한 빗돌배기 팜스테이마을.창원에서 온 한별유치원생 40여명은 방울토마토를 딴 뒤 습지논 체험에 한창이었다. 장난기가 발동한 듯 하얀 치아를 드러낸 채 키득대던 한 아이는 땀을 훔친다는 것이 젖은 논흙을 얼굴가에 바르고 만다. 과수원에서 마련된 활터에서 낑낑대며 활시위를 당기는 아이도 있다. 황토방 체험 등 다양한 놀이와 체험에 빠져들기도 했다. 이들은 오전에는 빗돌배기 마을과 5분 거리인 주남저수지를 방문해 습지상태를 체험하고 오후에는 농사체험과 활쏘기 등을 배우면서 하루를 보냈다.

빗돌배기 팜스테이를 운영하고 있는 강창국 대표(50)는 '단감과 수박,멜론,딸기,방울토마토,자두,복숭아,고구마,감자 등 최고의 농산물이 사시사철 재배되는 모습을 배우고 습지상태를 체험할 수 있는 최고의 교육장'이라고 자랑했다. 그는 또 '유명한 철새도래지로 2008년 람사르 총회 공식 방문지였던 창원 주남저수지와 인근의 마금산 온천,땀흘리는 비석이 있는 표충사도 볼 수 있고,단감으로 잘 알려진 마을 유명세도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팜스테이마을이 조성된 것은 강 대표가 귀농한 1992년부터다. 그는 서울에서 감정평가사를 하다가 고향인 이곳으로 내려와 농사를 짓기 시작했다. 3대째 단감농사를 한 덕택에 일에는 자신 있었다. 부자농촌을 만들겠다는 각오로 손수 길을 내고 논밭을 가꾸며 6만8000㎡의 체험장을 만들었다. 마을 뒷동산에 반짝반짝 빛나는 돌이 나왔다고 붙여진 마을이름 빗돌배기를 따 농장이름도 '빗돌배기 팜스테이'로 지었다. 구슬땀을 흘리면서 과수원 사이로 오솔길을 냈다. 100명이 쉴 수 있는 야외쉼터와 원두막도 만들었다.

최고의 과일을 만들겠다는 각오로 3여년의 노력 끝에 그는 무농약 단감을 만들어냈다. 색깔이 좋은 데다 당도가 18~20도가 돼 우수한 과일 명품으로 평가받으면서 백화점과 병원 11곳에 '좋은 예감'이란 자체 브랜드로 직거래판매 중이다. 농촌진흥청으로부터 '톱 푸르트(과일)'상도 받았다. 농촌을 알려야겠다는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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