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살아 숨쉬는 웃골농원 농장지킴이 이석희전옥화 입니다

20여년전에 저는 용인 현대리바트에서 AS업무을 했습니다.

이른새벽에 출근하고 하루종일 복잡한 도로를 다녀야만 했습니다.

서비스 업무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소화가 않되 병원을 많이 다니고

목에 혹비슷한 것이 생겨 수술을 하여야만 했습니다.

아이들은 일년에 몇번씩 아파 대학병원에 입원을 하고

연로하신 어머님이 홀로 고추농사와 여러가지 농사를 지으셔서

한달에 3~4번 부여를 다니며 도와드렸습니다.

그런데 부여에 오면 아이들이 건강도 좋아지고

저도 부여에 오면 몸도 좋고

해서 옥화씨와 상의을 했습니다.

귀농이야기을 했는데 처음에는 OK을 하지 않았습니다.

설득 설득해서 귀농하기로 했는데

회사를 퇴사하는 순간 집에 오면서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였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가장으로써 막막했습니다.

귀농전에 시골로 내려오면 표고버섯을 할려고 퇴사 일년전에 참나무 표고버섯을

7천본 구입하고 저는 직장 다니고 옥화씨는 아이들 데리고 시골로 내려와

사람을 얻어서 종균작업을 했습니다.

저는 주말마다 내려와서 아이들을 보니 흙장난으로 손이 다 트고

꼴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귀농하며 이사할때에 화물차에 한차싫고 내려오는데

눈이 많이 내려서 돌아돌아 반듯이 왔습니다

한겨울에 이사를오니

땔감도 없고 시골집을 얻어 손보고

아궁이 불을 때고 5년정도 살다 집을 지었습니다.

부여에 나가 막일을 한달에 27일가지 하여 번 돈으로 생활비로 쓰고

집짓던 그해 이천오백만원 정도 밖에 없었는데

그해 표고를 따고 용자을 받아서 꿈에 그리던 집을 지었답니다.

중요한것은 귀농해서 집을 지어

어머님과 함께 5년정도 살수 있었고

아이들이 한번도 입원을 하지 않고건강하게 잘 자라주었고

잘 커서 직장을 잘 다니고 있답니다.

이젠 우리가족들 건강이 좋아 너무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입니다.

축령봉 자락 밑에

천연기념물 제320호 주암리은행나무가 마을에 있습니다

20여년동안 농약과 화학비료등을 사용하지 않고

흙을 살리고 환경을 살리며 건강한 먹거리를

우리 가족과 내 아이들에게 먹인다는 생각으로 고집스럽게 농사를 짓다보니

웃골농원 밤산에는 수 많은 종류의 풀들과 야생화들이 철철마다 예뿐꽃을 피우는

자연이 살아 숨을 쉬는 농원이 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고라니도 많고 새들도 마음놓도 알을 낳고 가족을 만들며

즐겁게 생활하는 공간이 된것 같습니다.

웃골 농원은 겨울이면 밤나무의 가지가지마다 햇볕이 잘 들도록

밤나무 전지정전으로 하나 하나 가지을 솎아 내 줍니다.

햇볕을 잘 받고 영양분을 골고루 공급 받을 수 있도록 해 주는것이지요.

봄이면 접목을 하는데 수확량도 많고

맛도 좋고 병해충에도 강한 좋은 품종을 선택해서 접목도 해 준답니다

이렇게 접목한 밤나무는 2년이 되면 밤송이가 열리기 시작을 한답니다.

유기농 밤나무는 유기농밤으로 발효액을 만들어 밤영양제로 만들어 주고,

감초와 계피, 당귀를 주정으로 발효시켜 한방영양제를 만들어 주고

백두홍도 주정과 발효해서 천연 충제로 사용을 하고

유기농 밤산에 자라는 풀들 산야초 발효액 만들어

황토유황 유화제 만들고 일년에 4번 보약을 줍니다.

또,더운 여름철에는 70여일 동안 풀을 깍아 그 풀들이 해가 거듭될수록 자연거름이 되어

자연이 살고 흙이 사는 자연 순환농법으로 농사를 짓는 유기농밤입니다.

자연이 살아 숨쉬는 웃골 농원 유기농 밤나무 밑에는

고사리,엉겅퀴, 산취나물, 잔대, 도라지, 머위, 멍가 ,웍새, 칡, 원추리, 둥굴래, 쑥 등 수많은 약초가 자라고 있습니다.

약초을 깍아 거름으로 쓰지요

밤나무는 6월이면 꽃을 피우기 시작하는데 수꽃이 먼저 피고

암꽃이 꽃을 피우며 자그마한 밤송이가 열리기 시작을 합니다.

밤송이가 열리고 9월초가 되면

제일 이른 조생종품종의 밤송이들이 거칠은 가시들과 함께

누렇게 변하면서 고소하고 맛난알밤들이 벌어져 떨어지게 된답니다

더운 여름철 70여일동안 풀을 깍아 농사 짓는 사나이는?

저는 처음 밤농사를 시작하면서 어르신들께 물어보니 초생재배가 제일 좋다고 하셔서 시작

초생재배란 풀을 키워 깍아 거름하여 농사짓는 방법입니다.

밤나무 묘목을 심어 놓고 일년에 3번 풀을 깍아주어 농사짓고

이렇게 홀로 비가 내리는 날이나 더운 여름철이나

풀을 깍았습니다.

또 풀을 깍다가 큰 왕탱이에 쏘여 얼굴이 붓고

손에 마비가와서 운전도 못하고 죽을 뻔하게 힘들게 고생한적도 많았답니다.

건강하게 마음놓고 믿고 먹을수 있는 먹거리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농사지은 건강한 먹거리를

내가족과 내 아이들에게 맘 놓고 먹일수 있다는 생각으로 고집스럽게 풀을 깍아 농사짓고 있습니다.

웃골 농원 유기농밤산엔 고라니와 토끼가 노이는 곳입니다.

봄에는 새들이 알을 낳아 새끼을 부화를 하고

자연환경이 좋은 유기농 밤산입니다.

웃골 유기농 밤은요

고객분들이 아삭 아삭하고 단단하고 고소하니 달고 맛있다고 하시며 드신분들은 한번 맛보면

계속 손이 간다고 중독이 걸린다고 말씀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농사 지을때 농약과 화학비료 사용하지 않고 농사짓고

한방영양제와 밤영양제 등 보약을 주며 농사지어

수확 후에도 훈증을 하지 않고 크기 선별만하여 포대에 구멍 4군데 뚫린 비닐포대에

넣어 -1,5도에 저장합니다

웃골 농원밤은 물로 침수를 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밤은 꼭 침수을 하루정도 한다고 합니다.

침수을 하면 고객분들이 물냄새가 난다고 하셔서

웃골농원밤은 절대 침수를 하지 않습니다

웃골 농원은 고객분들이 맛있는 밤 맛있게 드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통밤은 소독하지 않고 정말 맛난밤을 선별해서 보내 드리고 있습니다.

또 처음 수확한 알밤은 단맛보단 단단하고 고소한 맛이 납니다.

수확하여 15일정도 저온창고에서 숙성기간을 거쳐야

더 달고 고소하고 단단하며 오독오독 아삭아삭한 밤맛을 느낄수가 있답니다.

웃골농원 유기농깐밤과 누드밤은 생율로 드시기 간편하고 껍질까기 쉬운 맛있는 밤입니다.

알밤을 기계로 돌려 한톨한톨 손수까서 흐르는 물로 순간 살수하여

진공포장하여 배송 해 드립니다.

웃골누드밤은 웃골에서 상품이름도 짓고 제일 먼저 사용했지요

밤으로 요리을 자주 해 먹는데 맛도 좋고 음식에 잘 어울리고 건강해 지는것 같습니다.

밤이 수확되면 늘 제일 먼저 해 먹는 음식이 생밤이 들어간 밤 부침개와 생밤이 들어간 고들빼기 김치이지요

간단하게 요리 레시피 올려봅니다.

⊙밤부침개⊙

재료:생밤과 밤가루 ,우리밀,부추,깻잎,청양고추,오징어등을 넣고

반죽해 부쳐 먹으면 아주 고소하고 씹히는 밤맛도 맛나고 아주 맛이 좋습니다.

특히 가을철 알밤줍기 체험오시는 체험객들과 함께 먹으면 더 맛나지요

⊙생밤이 들어간 고들빼기 김치⊙

재료:고들빼기.생밤.쪽파.소금물.멸치액젓.당근.다진마늘.고춧가루,물엿조금.통깨등입니다.

1. 고들빼기를 깨끗하게 다듬고 손질하여 삼삼하게 소금물을 풀어

소금물에 고들빼기를 담궈 돌이나 무거운 것으로 꼭 눌러 2~3일정도 담가

쓴 물을 조금 울쿼내 줍니다

2. 2~3일 담궈둔 고들빼기 먼저 깨끗하게 여러번 씻어 행구워 물기가 빠지게 소쿠리에 건져놓고

3. 물기가 빠지는동안 쪽파는 손가락 두마디 정도 크기로 자르고

당근도 채썰고 생밤도 껍질을 벗기고 씻어 납작납작 썰어 준비한다

4.물이 다 빠진 고들빼기 버무릴 그릇에 붓고

고춧가루와 다진마늘,당근,쪽파 ,멸치액젓을 넣고 버무리다

생밤과 물엿을 조금넣고 좀더 버무려주고

마지막으로 통깨를 넣고 양념이 골고루 섞이도록 버무려

반찬통에 담아 두고 먹으면 아주 맛이 좋답니다.

생밤이들어간고들빼기김치는 쌉싸름한 고들빼기맛과 오독오독 달착지근씹히는생밤맛이 밥도둑이 따로 없답니다.

또,생밤은 그냥 먹어도 좋지만 여러 야채들을 넣고 우렁과 함께 초고추장에 무쳐 먹어도 아주맛있어 술안주로도 손색이 없구요

밤을 넣고 아이들 밤카레를 만들어 주면 무척 맛있다고 잘 먹는답니다.

이밖에도 밤떡볶이도 좋구요

⊙군밤 맛있게 잘굽는 방법⊙

겨울철이면 따끈따끈한 군밤 구워 호호불며 까먹던 추억도 있으시지요?

군밤 정말 맛있습니다

요즘은 집에서도 군밤을 할수 있는 직화구이냄비나

양면압력펜을 이용해 군밤을 구워 먹을수가 있지요

군밤용 밤품종은 대보품종의 밤이 껍질이 잘 벗껴저서 넘 좋아요

군밤을 할려면 일단 밤의 밑면을 열십자로 칼집을 내고

밤을 잘 구울려면 가끔보면서 살살돌려주고

조금은 탈 정도록 구워야 구수하고 맛난군밤을 구울수가 있답니다.

⊙알밤을 찐밤으로 맛있게 잘찌는 방법 ⊙

밤과 비슷한 높이로 물량을 맞추고 굵은소금 한줌넣고 물이 다 없어질때까지 삶아주고

다 삶아지면 흐르는 찬물을 껀져 소쿠리에 건져놓고 드시면 됩니다.

편하게 먹는 방법은 칼로 반 짤라서

스푼으로 드시면 넘 좋아요 맛도 짱 이죠

깐밤은 가족과 이야기 나누면서 드셔도 좋고요

여행이나 단체 모임에서도 정말 좋습니다

김치 냉장고가 없으신분은 일반냉장고에서 오래 두지 마시고 빠른 시일내에 드시기 바랍니다.

웃골유기농밤은 수확을 하여 저온창고에서 맛있게 드실수 있도록 보관하고 있습니다

주문이 들어오면 세척을 해서

지퍼팩에 밤이 숨을 쉴수 있도록 구멍을 4군데 뚫어 포장해서

아이스박스에 아이스팩과 함께 싱싱하게 보내드립니다

인수 즉시 김치냉장고 꼭 보관 해 놓고 드시면 됩니다 .

보관기간은 알밤 구입 5개월

깐밤과 누드밤 구입즉시 빠른기일 내에 드셔야 더 맛있고 싱싱하게 드실수 있답니다.

농약과 화학비료를 절때 사용하지 않고

자연순환농법으로 농사지은 농산물입니다.

요즘에 건강을 생각하셔서 건강한 먹거리 찾으시는 분들이 많아 졌습니다.

깐밤을 까고 나온 속껍질을 율피라고 하는데

따뜻하게 차를끓여 드실려고 찾는분들이 많아 졌습니다.

일단 깐밤을 까고 나온 껍질을 잘 말려

율피차 사용하는 율피 입니다

율피차도 끓여 먹고 또,

율피가루로 만드셔서 피부미용 맛사지 재료로 사용하셔도 좋답니다

보습효과와 각질제거에 아주 좋은것 같습니다.

유기농 밤으로 만든 건강하게 믿을수 있는 율피차 입니다

말리는것도 햇볕에 자연스렵게 말렸습니다.

율피는 겨울에 햇볕에 천천히 정성스럽게 완전히 건조되게 말려줍니다.

⊙겨울철 따뜻하게 마실 율피차 끓이는 방법⊙

율피차 끓이는 벙법

흐르는 물로 살짝 닦아서 율피에 묻어 있는 녹말을 씻어내고 끓이는데

물200ml 율피4g정도 넣고 끓이시면 됩니다.

너무 오래 끓이면 맛이 너무 강하고 율피 특유의 떫은맛이 우러나오니

적당히 끓여서 따뜻하게 드시면 됩니다.

⊙웃골 유기농 율피차 보관은⊙

수령즉시 냉장 보관해 놓고 드셔야 좋습니다

상온에 보관하시면 자연건조 한 율피라

벌래가 생기고 날파리 생길수 있습니다.

⊙배송일 : 월요일부터 금요일 까지 오전 12시 까지 주문건 당일 우채국 택배로 배송

다음날 상품 수령 받아 보실수 있습니다

⊙포장단위: 포장은 1kg 포장합니다

⊙보관기간 : 김치 냉장고 8개월 이내.

최선을 다해 좋은 상품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