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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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근덕면 궁촌리 동희네농장 윤상태·김미순씨 부부가 농협중앙회로부터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들 부부는 1983년부터 현재까지 38여년간 쌀 적정생산 및 특화작목 생산, 온라인 직거래 판매로 과학영농을 실천하고, 궁촌3리 영농회장 20년 수행 등 마을 발전 및 주민 화합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또 산불예방 및 태풍피해 복구에 힘쓰고, 해양심층수를 이용한 절임배추를 개발하기도 했다.

삼척=황만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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