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축제기간동안에는 서천여성농업인센터에서 주최하는 '쌀사랑 농촌사랑 글`그림대회'가 열린다.

올해는 2일동안 열려서 첫째날은 애니메이션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과 동강중학교 외국인
학생
34명이 참가하고

둘쨋날을 애니고 1학년 학생들이 참가하여 사생대회를 치루었다.

아직은 꽃이 덜핀 아리랜드 잔디밭에 모여 소장님의 말씀을 듣는 학생들,,

아리랜드를 한바퀴 휘휘 돌면서 설명듣는 중,,, 학생들이
자기가 원하는곳에서 그림을 그릴수 있게 안내하고있다.

시작하자마자 목련앞에 자리잡은 학생은 그림이 완성될때까지 움직이지 않았고,

풍경을 그리기 위해 구도를 잡는 준 프로 모습!!

스케치 없이 바로 물감으로 동백꽃을 표현하는 학생!!

색감이 참 좋았는데 다른 그림으로 바꿨다가 다시 하는 바람에 시간 부족으로 안절부절 못했던 ㅎㅎㅎ

시비 앞에서 스케치 하는 학생은... 저 동산에 뭐가 올라오고 있는지 몰랐던지..

그곳은 옥잡화 싹이 촘촘히 올라오고 있었는데.. ㅎㅎ

이번에 처음 알게된 동강중학교 외국인 학생들.

멕시코에서온 파블로와 애니, 그리고 미국에서 온 안나

찬찬이는 오늘도 스타가 되었고,

기대되는 작품,

점점 완성이 되어가는..

다들 열심히 하는 모습에

감동감동 이었던 애니메이션 고등학생들의 쌀사랑 농촌사랑 사생대회

1등부터 3등까지 작품이 발표되면 포스팅 하겠습니다.~^^ㅎ

모두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