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한마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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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희네 댓글 0건 조회 914회 작성일 12-12-04 07:53본문
김장은 끝냈습니다,
>배추는 고소하고 좋은 배추라고 하네요,
>단, 문제점은 해마다 겪는 일이지만 배추가
>제대로 절궈지지않은게 문제입니다,
>배추가 살아서 밭으로 갈려고 하네요,
>집사람이 배추버무리면서 궁시렁궁시렁하네요,
>왜냐구요?
>배추가 너무 뻣뻣해서 양념을 제대로 속을
>넣지못하겠대요,
>김장을 해놔도 물이 많이 나올거라 맛이 어떨런지
>걱정이 태산이네요,
>올해도 혹시나해서 주문할때 배추 잘절여달라고 부탁했는데
>예상은 빗나갔네요,
>잎은 짜고 줄기는 맹탕이고,
>다음부터는 고생이 되드래도 집에서 절궈서
>하겠답니다,
>생배추사서 고생하지말고
>절임배추사서 하라고 고집을 꺽었는데,
>내가 한마디 들었네요,
============ 답 변 ============
안녕하세요!
동희네 입니다.
고객님께서 부인께 걱정을 들으셨는데 대해 죄송하게 생각 합니다.
김장하시는데 부인께서 고생을 하시는걸 보시고
댓글을 올리셨는데
잘못된건 달갑게 받아드리고 시정해 나가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해수절임배추는 염장절임배추와 절여지는 차이점이 좀 있습니다.
하지만 김장을 담궈놓고 겨울내 김장을 드셔보시면
해수절임김장의 깊은맛을 볼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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