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와 경기도를 넘나드는곳~

청평호에 둥실~~

드라마 겨울연가로 한류의 시작이라 할수있는곳..

남이섬의 삼척의날입니다~

남이섬으로 들어가는 커다란배엔

외국인들.. 내국인들.. 사람들로 꽉 차있습니다..

하늘에서 슝~~

집와이어를 타고 가는 사람들..

한참을 줄서서 배타고 가는이들의 부러움이죠~

배시동에 맞춰 어느새 슝하고 남이섬에 도착^^~

친환경 농특산물 판매장에 또바기도 자리를 하고~

궁금함과 옛추억으로 사람들과 만나고~

역시나 오이시를 연발하는 일본사람들입니다~

역시 우리맛이 일본 중국인들의 입맛에도 잘 맛는거같아요^^

말은 통하지않아도 몸짓 의사소통.. 역시 세계인의 언어인듯~

사진한컷부탁에 기꺼이 웃어주는 센스^^~

오래전 발로 밟아 추수한 벼를 탈곡하던 추억으로

시연을 하는 농군입니다^^

어느새 사람들의 손엔 한다발씩 볏단이 들려있고

추수하던 농민의 마음이

사뭇 느껴지기도하고
즐겁기도하고..

엄마 아빠도 함께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운 탈곡체험이..

아이들도 볏짚을 틀에 넣어 벼이삭을 털어내며 까르르...

우리 꼬마 볏단을 옮기고 싶은데..

누나의 도움에도 지게는 자꾸만 쓰러지고..

가을은 남이섬에 심은 삼척오대벼이삭에

모두 함께하는 수확의 계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