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콩을 수확하고 메주를 만들 때가 가까워져요~

나무도마도 있어야하고..

메주틀도 만들기로 했어요..

일년도 넘게 잘 마른 소나무판으로 만들거예요~

도마를 크게 만들어야 편안하게 쓸수 있어요~

메주틀의 높이만큼 잘랐어요..

나무가 부드럽게 대패를 하고~

예뻐졌어요..

크기에 맞게 조각을 나눠 잘라야해요~

서로 끼워맞춰햐하니까

나무도 암. 수로 끼우는 모양을 달리합니다.

잘 맞는지 끼워봐야겠죠^^

그런대로 잘 맞네요..

나무를 끼워맞추고 나사로 단단히 고정해야죠~

솔향기 솔솔~~ 향도 좋고 메주틀이 너무 예뻐요^^

예쁜도마에서 재료를 준비하면 기분도 좋아져 행복해질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