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에 먹은 사골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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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복사꽃여인 도화댁 댓글 0건 조회 1,610회 작성일 13-02-13 20:37본문
설명절이다보니 떡국을 끓여먹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던중~
무슨떡국을 끓일까~
고향 친구가 보낸 사골국물이 생각나서 사골떡국을 끓였답니다.
진한사골국물이 끓기시작하여
떡을 넣었네요.
금새 익어 떡이 둥둥 뜹니다.
간을 맞추고
냉면기에 담아냈습니다.
계란지단도 올려보고 김도 올렸네요.
사골국에 넣어먹을 고기가 부드럽고 맛있거든요.
참~
칼라떡은 분홍은 백년초가루
초록은 쑥가루가 들어간거랍니다.
올핸 사골떡국이 대세더군요.
기름걷어내면 칼로리 낮은 국물이 된다잖아요.
세번정도 우려낸것이 가장 적당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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