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한 땅콩이 들어간 쌀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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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화댁 댓글 0건 조회 2,312회 작성일 13-01-28 23:32본문
요즘 계속되는 한파로 인해 바깥생활이 순조롭지 못하다보니
집안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 주전부리가 생각나며 입이 심심하네요.
달달하고 바삭거리면서 고소한 쌀과 땅콩의 조화를 이룬 땅콩이 들어간 쌀강정~
모 제과회사에서 나오는 땅콩강정이란 쌀과자는
남녀노소 막론하고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시판과자입니다.
요즘 쌀은 흰색만 있는게 아니잖아요.
시판강정과는 달리 흰색쌀뿐만 아니라 검은색 흑미쌀도 이용했네요.
이제 직접 그 땅콩이 들어간 쌀강정을 집에서 직접 만들어 볼까요~
땅콩과 쌀튀밥이구요.
땅콩은 볶아서 껍질을 제거하여 너무 가루되지 않게 굵게 부셔줍니다.
둥근모양으로 쌀을 가공하여 구운것인데 과자용(강정) 입니다.
흔히 쌀모양 그대로인 쌀뻥튀기로 할 수 있지만 시판되는 쌀강정처럼 만들어 보려구요.
꿀(올리고당)에 설탕을 좀 넣고 끓여주어 설탕이 녹게 합니다.
저는 꿀(올리고당)과 설탕의 비율을 2:1로 했는데 설탕이 넘 많이 들어가면 강정이 딱딱해질듯...
설탕이 좀 들어가야 강정이 잘뭉쳐진다하더라구요.
단 , 설탕을 녹일때 젓지 말고 녹여주세요.
불을 약불로 줄이고 강정 만들 시럽에 쌀튀밥과 땅콩을 한꺼번에 넣고 버무려주다가 불을 끕니다.
식기전에 위생장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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