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램이 졸업식이 있었네요.

초등 6년은 길더만 중등 3년은 빠르게만 느껴집니다.

며칠전부터 졸업식 이야기를 해왔고 그날이 오늘이건만 큰아이때완 기분이 좀 다르네요.

딸램은 뭔가 들떠있는듯...

설레이고 기대하고 그런모습이 더 나은것 같습니다.

졸업식장 입구~

쉽게 말해서 체육관으로도 사용하는 강당인데 이름을 멋지게 지었네요.

반마다 졸업장 수료식을 하나봅니다.

울딸은 어디에~

아무리 찾아봐도 뵈이질 않네요.

학부모들은 2층에 자리하고 있어서 위에서 내려다본 모습이에요.

자리에 앉아 있군요.

뭐가 기분이 좋은지...

앞자리 친구와 앨범을 보고있지요~

늘 주변에 친구들이 많은아이입니다.

졸업식 끝나고 담임샘께 식때 개인적으로 받지 못한 상품들을 받고 있네요.

3년동안 지나쳤던
교문의 학교
문패앞에서 한컷~

졸업은 끝이 아니고 새로운 시작이다~

딸램은 무슨생각을 하는지....

이제 중딩 졸업이니....

또다른 고딩3년을 위해서 교복을 사러갑니다.

시종일관 즐거워 하는 밝은 딸램의 모습이 좋습니다.

고딩이 되어서도 몸과 맘이 건강하게

자라길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