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고구마 세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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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화댁 댓글 0건 조회 1,152회 작성일 10-12-11 22:42본문
호박고구마 20kg 사서
적당한 크기의 고구마는 쪄먹고 아주 작은것과 큰것이 몇개남았네요.
큰것은 칼을 대야 먹을수 있잖아요.
따지고 보면 불편해서 그렇지 이렇게 이쁘게 큰녀석은 더 맛있답니다.
큰 녀석들은 엄청크네요.
마사토에서 자란몸이라 몸매는 길어도 상처없이 매끈하지요.
색깔도 맛있게 보이는 진한색이구요.
외관상 멋진 고구마로 평가되어집니다.
우선껍질을 벗겼구요.
맨손으로 했더니 손이 끈적입니다.
뚱뚱한 녀석은 튀김할거구요.
날씬한 녀석은 맛탕하려구요.
뚱뚱한녀석중에 끝부분을 먹어보니 아삭하면서 단맛이 강하네요.
그냥 생으로 먹으면 좋겠다 싶더라구요.
이미 숙성될대로 된상태이니 당도야 물어보면 입만 아프지요~
명절때 선물들어왔던 포도씨유를 사용하기로...
두병이었는데 한병은 탕수육하면서 썼구요.
요런 기름도 제조일자가 있어서 아끼다 뭐된다고 하잖아요.
가정에서는 튀김할때나
많이 사용할뿐이죠.
제가 튀김을 자주 하지 않는이유가
기름이 많이 들고 주변에 기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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