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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부터 새롭게 수확되는 신품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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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화댁 댓글 0건 조회 1,220회 작성일 10-06-2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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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까






마도까는 아카츠키 계통의 품종이며 ,복숭아 품종에서 획기적으로
손꼽히는 품종이란다.




숙기는 7월 하순~ 8월 상순으로 극대과종이다.


과중은 350그램~400그램정도로 크다.


당도는 13~15도Bx로 육질은 불용질성이고


쉽게 무르지않는
향이 있는 풍산성이다.
















몽부사






일본의 복도현의 좌등요웅씨가 중진백도의 자연 교접실생에서 육성한 품종으로


1990년에 등록되었고 1994년년에 원예연구소에 도입되었다.


나무세력은 중간정도이며 자람세는 개장성이다. 꽃은 화려한 형태이며 꽃가루가


많다.숙기는 7월 중순으로 가납암백도 보다 빠르고 일천백봉과는 숙기가 같다.


과실은 크림녹색의 바탕위에 연적색 줄무늬로 착색되며 착색 정도는 중간이다.


과실중량은 250그램정도로 조생종으로는 큰편이며 당도는 12.5Bx 정도이다.


신맛이 적으며 육질은 유연하여 맛이좋다. 핵할 발생은 적고 점핵성이다.


재배상의 문제점은 잿빗무늬병이 다소 발생하므로 예방 방제가 필요하다.
















도화농원에서 2010년도여름부터 새로이 수확되어


판매되어지는 신품종이에요.


마도카는 4년차, 몽부사는 3년차로


아직 어린 유목이어서 수확량이 많지 않아


판매량이 많지 않구요.


해마다 복숭아나무가 자라서 양이 늘것이며


맛있는 복숭아를 찾으시는 도화가족님의 입맛을 사로 잡을거에요.


좀 더 맛좋은 복숭아생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해마다


다른품종들이 선보일 예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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