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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구성궁예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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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화댁 댓글 0건 조회 2,737회 작성일 10-03-16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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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쉽게 접했던 한글서예를 잠시 접어둔것이


넘 게을리 소홀한것이 후회스럽기만 합니다.


한문서예를 해보겠다고...


샘도 여자분으로 바뀌고 새로운것에 도전해보겠다는 의지는 강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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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이 건네준 구성궁예천명~


해서 교본책을 받아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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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한문을 기피해 왔던것이 바보스럽게만 느껴지는 순간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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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느리더라도 기초부터 가야겠지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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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본을 먼저 보겠다고 선택 했지요.


제 수준에 맞는 교본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일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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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의 기본이라는 해서를 잘 배워보겠다고...


해서의 기본이 잘되어져야 예서 행서 전서로 이어질 수 있다고 들어왔던 터~


거기까지 가긴 아직 길이 멀지만


제가 살아갈 날에 이에 투자하는 시간이 적겠지만 ~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음에 위안을 받나봅니다.


이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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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을 잡기 앞서 한자공부가 필요할듯하여 도움을 줄 우선 해서에 필요할 간단한 서예자전도 준비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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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지 어렵지만은 않은것 같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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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는 자꾸 써봐야
된다고...


딸램한테 강조했듯이~


울딸램이 이쁜 공책도 엄마를 위해 내어 줍니다.


얼핏 보기엔 어려운 일 같지만 다른사람들도 할 수 있는 것인데...


누구를 위해서도 아니고 누가 시켜서도 아닌


그저 내 자신이 좋아서 하고픈 것이기에 더욱 더 갈망하는것이 아닐까요?


농사꾼으로 살면서
이런 목마름을 채우기엔 최악의 조건일수 밖에 없다하여


그냥 슬퍼하기엔 지나보면 너무나도 아쉬움만 남겼지요.


천천히 더디 가겠지만 흐르는 세월에 마냥 따라 흐르고 싶지만 않은
심정이어서


시간을 아깝게 쪼개보고자 애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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