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아침~

물론 아침을 거르고 기술센타로 향했지요.

기다리는 관광차에 몸을 실고 수원으로 쭉~~~ 달립니다.

차안에서 찐 찰밥을 김에 둘둘말아 아침으로 해결하구요.

예정된 시간보다 조금 늦게 도착하니~

농진청 현관에 환영메세지가 반짝반짝~~

마당까지 마중나온 직원통솔하에 기념사진 찰칵...

공동으로 김장하는라 한지역에서 빠진사람이 많아서 평소보다 휑합니다.

농업박물관에서 평소일상에서 보기 힘든것들이 많았지요.

짚신을 보니 친정아버님 생각이 절로납니다.

짚신을 잘 만드셨거든요.

요런 가마니짜기는 제가 어렸을적에 겨울이면 하던것이었는데...

새끼꼬기를 하는 기계이지요.

지금도 4H클럽이 있답니다.

잡곡 씨앗들이 많아서리....

올해는 도화농원에 무당벌레가 넘 많았어요.

농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