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국장과 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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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화댁 댓글 0건 조회 1,090회 작성일 09-10-23 07:16본문
올만에 집안에 있는시간~
우체국 택배아저씨로부터 직접 택배를 받았답니다.
내용물이 청국장과 막장이네요.
청국장을 열어보니 콩 알맹이가 그대로 살아있어요.
바로 수저로 퍼서 먹어보았답니다.
간이 전혀 베어있지않은 콩그대로의 고소함이 입안 가득합니다.
식구들이 콩종류를 좋아하거든요.
이제까지 보아왔던 먹어왔던 청국장의 모습은 이러했습니다.
거의 찧어서 으깬 청국장이지요~
위의 토함산된장녀님의 청국장~
콩알이 씹히는~색다르게 먹을수 있을것 같아요.
요것은 막장이라 합니다.
살짝 찍어먹어보니 맛납니다.
짧은 메모내용을 보니 쌈장으로도 찌개에도 먹나봅니다.
올여름 토함산된장녀님의 된장자매들로 편하게 보낼 수 있었거든요.
날씨가 쌀쌀하니 보글보글 끓여먹는 청국장이 그리울때입니다.
낼 아침 ~
토함산 된장녀님의 청국장이 식탁에 차려질것입니다.
콩 씹는맛에 입이 더 즐거울것 같습니다.
음식은 재료가 중요하지요~
1등콩으로 만든 토함산된장녀님의 청국장과 막장 ~
그냥 보기만 해도 깔끔하니 좋습니다.
물론 맛도 좋구요~
된장녀님~
꼭 친정 언니로부터 받게되는느낌을 된장녀님으로부터 매번 받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어요.
감사히 맛있게 자~알 먹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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